심뇌혈관질환 예방은 매우 중요한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과 투자가 적었습니다.
한국사회의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날로 중요해지고, 다양한 전문 인력의 양성과 공동 연구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술활동을 위하여 2010년 3월 9일 임상의학, 예방의학, 영양학, 운동학, 보건학 분야 학자들과 관련정부기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서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를 창립하였습니다.